BECAUSE

아직도 그를 사랑할 수 없는건
내게 남은 사랑 때문에
오래전에 끝난 일인걸
왜 난 항상 그대론지
그래요 모두 내 탓인걸알아요
그렇게 단념했었지만
흘러내린 눈물을 멈출 순 없겠지
그의 품에 안긴 채 웃는 날 보며
애써 슬픔 지우던 네 마음을
이해하고 있지만 날 기다리지마
너에게도 소중한 그를 위해
널 친구로도 대할 수 없는
잔인한 운명을 원망할 뿐
차라리 날 미워해 용서해
아직까지도 나는 너를 사랑해
곤히 잠든 그를 보며
참았던 눈물을 보이지만
날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이젠 괜찮다면서 애써 웃음보이던
그 마음을 붙잡고싶었지만
끝내 외면한건 다시 흔들릴
내 모습 두려워
널 친구로도 대할 수 없는
잔인한 운명을 원망할 뿐
차라리 날 미워해 용서해
아직까지도 나는 너를 사랑해
곤히 잠든 그를 보며
참았던 눈물을 보이지만
내 곁에 있는 사람보다는
내겐 너무 먼 사람 때문에

Curiosités sur la chanson BECAUSE de 백지영

Quand la chanson “BECAUSE” a-t-elle été lancée par 백지영?
La chanson BECAUSE a été lancée en 1999, sur l’album “S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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