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BLACK

정말 잘한 걸까 아직 모르겠어
그대 원한대로 보내 드린게
어떤 마음일까 나완 다를 거야
힘든 걸음으로 가진 않았으니까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어
깊은 잠이라도 청해볼까
백지처럼 모든 기억 지울 수
있게
햇살에 사라져 버린 새벽
이슬처럼 너무나
짧았었지만 그건 사랑인 걸
언젠가 다시 또 내게 사랑이
온다면 조금만 더 길게 저녁
노을처럼
내 눈물에도 그리움에도
그대가 없길 바랬었지만
가끔 다른 생각할 때 조차
한숨으로 베어 나는 그대 기억이
철없는 내 사랑은
또 이별도 모른 채 그대를 찾아
달라고 자꾸 보채는 걸
아무리 달래어 봐도 감당할 수
없어 채워지지 않는 쓰라린
보고픔
햇살에 사라져 버린 새벽
이슬처럼 너무나
짧았었지만 그건 사랑인 걸
언젠가 다시 또 내게 사랑이
온다면 조금만 더 길게 저녁
노을처럼

Curiosités sur la chanson BLUE BLACK de 백지영

Quand la chanson “BLUE BLACK” a-t-elle été lancée par 백지영?
La chanson BLUE BLACK a été lancée en 2000, sur l’album “Ro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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