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 Irony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
내가 싫어 떠나간 너를
내안에 왜 남겨둔 건지...
잊을 수 있어.
그렇게 어렵진 않아.
흘렸던 눈물 만을 기억하면 돼.
겁낼 건 없어.
너와의 많은 추억들.
흐르는 시간속에 흐려질 테니.
잊어버려! 그까짓 기억들.
지워버려!! 하찮은 사랑도..
다시는 너같은 사람에
목메는 일은 없을 거야.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
왜 이렇게 아파하는지..
내 안에 무얼 남겨 둔거야.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
왜 이렇게 보고 싶은지. 지쳤어.
I don\'t wanna cry for you.
간주중
고마워 했어.
눈물도 없이 돌아선
잔인한 너의 마지막 그 이별을...
내게 했던 달콤한 속삭임
보여줬던 따뜻한 그 모습..
지금쯤 누군가 찾아서
내 빈자리를 채우겠지.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
왜 이렇게 아파하는지.
내 안에 무얼 남겨 둔거야.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
왜 이렇게 보고 싶은지. 지쳤어.
I don\'t wanna cry for you.
어쩌면 너없이 혼자 살아 내지
못할것만 같아서...
오히려 추억에 매달려 사는 건지
몰라.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
왜 이렇게 보고 싶은지 지쳤어.
I don\'t wanna cry for you.

Curiosités sur la chanson 아이러니 Irony de 백지영

Quand la chanson “아이러니 Irony” a-t-elle été lancée par 백지영?
La chanson 아이러니 Irony a été lancée en 2001, sur l’album “T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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