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 수 밖에

왜 나일 순 없는
것인지 넌 누구도 안된다 했어
네 오래된 그녀를 위해 내가
떠나기만을 바라는 너
더 많을것 바라기
전에 나 서둘러 돌아서야 해
늘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기억속에
묻은 채 예전처럼 살아갈테니
알고 있잖아 이별이 더 쉬운걸
괜한 자존심에 너의 곁에 머물기
보다
조바심에 바라던
헛된 사랑을 뒤로 내내 마음속에
자리할 수 있다면
이젠 미워하는 마음조차
변명일거야
소리내어 얘기할 수 있는 슬픈
바램만
나의 슬픔마저 가릴만큼 냉정한
네게
아픔일 수도 없는 이별이 싫어
떠날 수 있어
알고 있잖아 이별이 더 쉬운걸
괜한 자존심에 너의 곁에 머물기
보다
조바심에 바라던
헛된 사랑을 뒤로 내내 마음속에
자리할 수 있다면
이젠 미워하는 마음조차
변명일거야
소리내어 얘기할 수 있는 슬픈
바램만
나의 슬픔마저 가릴만큼 냉정한
네게
아픔일 수도 없는 이별이 싫어
다신 너를 위한 눈물 조차
없을테니까
고개 저어버린 기억속에 남은
미련뿐 지난 헤어짐에 익숙해져
그리워지면 너의
행복까지도 바랄
수 있는 나 일 수 밖에

Curiosités sur la chanson 나일 수 밖에 de 백지영

Quand la chanson “나일 수 밖에” a-t-elle été lancée par 백지영?
La chanson 나일 수 밖에 a été lancée en 1999, sur l’album “S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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