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

못됐다 어쩜 이렇게
아픈 상처만 남기고 떠나니
돌아서는 널 멍하니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지난 추억이
스쳐 지나간다
흐르는 눈물이 널 부른다
소중했던 기억들이
저 하늘에 번진다
싫다 니가 없는 나
싫다 내가 없는 너
꺼지는 불빛들 속에
난 아직 그 자리에 있다
싫다 바라는 내가
싫다 사랑한 내가
세상 모든 사랑도 잊혀 질 우리도
긴 한숨속에 조용히 눈을 감으니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이내 흩어진다
떨리는 가슴이 널 부른다
소중했던 기억들을
저 하늘에 던진다
싫다 니가 없는 나
싫다 내가 없는 너
꺼지는 불빛들 속에
난 아직 그 자리에 있다
싫다 바라는 내가
싫다 사랑한 내가
세상 모든 사랑도 잊혀 질 우리도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지울까
싫다 니가 없는 나
싫다 내가 없는 너
돌아오길 바라는
널 놓지 못하는 내가 싫다

Curiosités sur la chanson 싫다 de 백지영

Quand la chanson “싫다” a-t-elle été lancée par 백지영?
La chanson 싫다 a été lancée en 2013, sur l’album “H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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