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The Blue Bird

Ho Hyun Jung

어쩌죠 요즘 나 이상해요
잠이 잘 오지 않고 입맛이 없어요
뭐든 다 해주고 싶은 사람이
생긴 것 같아요 난

하고 싶은 말들이 참 많았었는데
자꾸만 널 보는 내 모습이
작아 보여 어떤 모습일까

(할 말이 있어)
다 말할래요
자꾸 숨기면 병이 된대요
내 마음이 마음대로 안돼요
커질수록 무거워져요

자꾸 겁이 나요
아픈 마음만 남게 될까 봐
이대로 나를 못 볼까 봐
새장 속의 파랑새처럼

난 하고 싶은 말들이 참 많았었는데
자꾸만 널 보는 내 모습이
작아 보여 어떤 모습일까

다 말할래요
자꾸 숨기면 병이 된대요
내 마음이 마음대로 안돼요
커질수록 무거워져요

잠이 오지 않는 까만 밤
저 하늘을 보며 얘기하죠
마법처럼 내 마음처럼
이 모든 걸 시작하고 싶어

(할 말이 있어)
다 말할래요
자꾸 숨기면 병이 된대요
내 마음이 마음대로 안돼요
커질수록 무거워져요

자꾸 겁이 나요
아픈 마음만 남게 될까 봐
이대로 나를 못 볼까 봐
새장 속의 파랑새처럼

할 말이 있어요

Curiosités sur la chanson 파랑새 The Blue Bird de 에이프릴

Quand la chanson “파랑새 The Blue Bird” a-t-elle été lancée par 에이프릴?
La chanson 파랑새 The Blue Bird a été lancée en 2019, sur l’album “Oh-E-Oh”.
Qui a composé la chanson “파랑새 The Blue Bird” de 에이프릴?
La chanson “파랑새 The Blue Bird” de 에이프릴 a été composée par Ho Hyu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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