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록 지울수록 지날수록 I can't forget you

Jin Ho Seo, Hyun Soo Kim

Paroles Traduction

하루가 엉망이 되고
모든 게 맘에 안 들어
헝클어진 머리
슬리퍼를 끌고 나와

동네 편의점에 들러
커피 한잔 손에 쥐고
멍하니 걷다 보니
결국 제자리야

잊을수록
왼쪽 가슴이 아려온다
지울수록
번져가는 추억에 머무른다
지날수록
오래된 낙서처럼 넌
방 한가득 남은 채로 자연스레
내게 스며든다

한 번쯤은 묻고 싶어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가
도대체 왜 헤어져야 했어?

잊을수록
왼쪽 가슴이 아려 온다
지울수록
번져가는 추억에 머무른다
지날수록
오래된 낙서처럼 넌
방 한가득 남은 채로 자연스레
내게 스며든다

추억 속 마지막 장면 우리가 떠올라
왜 그렇게 바보같이, 워

어땠을까?
내가 좀 더 노력했다면
이제 와서 이런 말들 아무 소용 없지만
후회한다
잊을수록 지울수록 지날수록
보고 싶다, 보고 싶어, 제발 돌아와 줘

하루가 엉망이 되고
The day becomes a mess
모든 게 맘에 안 들어
I don't like everything
헝클어진 머리
With messy hair
슬리퍼를 끌고 나와
I come out wearing slippers
동네 편의점에 들러
I stop by the convenience store in the neighborhood
커피 한잔 손에 쥐고
Holding a cup of coffee in my hand
멍하니 걷다 보니
As I walk absentmindedly
결국 제자리야
I ended up back where I started
잊을수록
The more I try to forget
왼쪽 가슴이 아려온다
The more my left chest hurts
지울수록
The more I try to erase
번져가는 추억에 머무른다
The more I stay by the memories spread
지날수록
The more time passes
오래된 낙서처럼 넌
Like an old graffiti, you are
방 한가득 남은 채로 자연스레
Naturally filling the room
내게 스며든다
Seeping into me
한 번쯤은 묻고 싶어
I want to ask at least once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가
Why did we, who loved each other so much
도대체 왜 헤어져야 했어?
Have to break up in the end?
잊을수록
The more I try to forget
왼쪽 가슴이 아려 온다
The more my left chest hurts
지울수록
The more I try to erase
번져가는 추억에 머무른다
The more I stay by the memories spread
지날수록
The more time passes
오래된 낙서처럼 넌
Like an old graffiti, you are
방 한가득 남은 채로 자연스레
Naturally filling the room
내게 스며든다
Seeping into me
추억 속 마지막 장면 우리가 떠올라
In the last scene of our memories, it came to mind
왜 그렇게 바보같이, 워
Why did we act so foolishly, whoa
어땠을까?
I wonder
내가 좀 더 노력했다면
If I had tried a little harder
이제 와서 이런 말들 아무 소용 없지만
Even though I know that these words are useless now
후회한다
I regret it
잊을수록 지울수록 지날수록
The more I try to forget, erase, and time passes
보고 싶다, 보고 싶어, 제발 돌아와 줘
I miss you, I want to see you, please come back to me

Curiosités sur la chanson 잊을수록 지울수록 지날수록 I can't forget you de 황치열

Qui a composé la chanson “잊을수록 지울수록 지날수록 I can't forget you” de 황치열?
La chanson “잊을수록 지울수록 지날수록 I can't forget you” de 황치열 a été composée par Jin Ho Seo, Hyun 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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