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You Wouldn’t Answer My Calls)

“hitman” Bang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할일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체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딜
들어줄 때까지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전화기를 보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너의 문자인지
몇 번씩 확인하곤 했어
처음에는 처음엔 늘 있는 다툼처럼
돌아 올 줄 알았어
이렇게 독하게 날 떠나기엔
너는 너무 착한 여자라서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체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딜
들어줄 때까지

Curiosités sur la chanson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You Wouldn’t Answer My Calls) de 2am

Quand la chanson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You Wouldn’t Answer My Calls)” a-t-elle été lancée par 2am?
La chanson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You Wouldn’t Answer My Calls) a été lancée en 2010, sur l’album “Saint o'clock”.
Qui a composé la chanson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You Wouldn’t Answer My Calls)” de 2am?
La chanson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You Wouldn’t Answer My Calls)” de 2am a été composée par “hitman”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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