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가 싫다

가시 덮인 꽃은 너무 고와서
잠시 찔린 상처론 잊기가 힘든가봐
아득 할법도한 헤어짐인데
잘못했던 일들은 깊이도 사무쳤네
구름이 비 될거라고
넘치면 버리는 거라고
그때 못해준 일들
혼자 뒷장단치며 뉘우치고 있는데
아직도 (몹시도)
니가 그리워 가지 못했어
단 한번도 멀리는
너를 등지곤 (여전히)
니가 그리워 갈수가 없어
그 자리에 선채로 소용없는 후회만
사랑한 사람의 좋은 향기는
떨치기가 힘들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잘할걸
한사람이 떠난 휑한 사랑
정리 못한 감정은
얼마나 초한건지
구름이 비 될거라고
넘치면 버리는 거라고
그때 못 다준 사랑
두고두고 되내며 아파하고 있는데
아직도 (몹시도)
니가 그리워 가지 못했어
단 한번도 멀리는
너를 등지곤 (여전히)
니가 그리워 갈수가 없어
그 자리에 선채로 소용없는 후회만
<갅중>
워 워우워우워
(믿을까) 나의 사랑을
처음그대로 아무것도 못 변한
바보 같은 날
(너무도)니가 그리워 하지만
돌려놀수 없는 길
그래서 더 슬픈 나
후회가 싫다

Curiosités sur la chanson 후회가 싫다 de 김범수

Quand la chanson “후회가 싫다” a-t-elle été lancée par 김범수?
La chanson 후회가 싫다 a été lancée en 2004, sur l’album “The 4th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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