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라이 Lorelei

Kwang Min Chee, Young Tak Park

나지막이 들리는 바다의 노랫소리
느릿하게 난 어디를 향하는가?
하루하루 가도 어설픈 나의 걸음걸음을
떼어봐도 닿을 수 없는 높은 곳이련가
아무도 없는 곳, 아무도 없는 곳
그 언덕 너머로 가려네

먼 길을 돌고 돌아 시간을 넘고 넘어
두려움이 가로막아도 난 여전히 걸어가리
어둠이 닳고 닳아 꿈처럼 빛나는 날
온전하게 다다른 순간
마침내 그곳에서 다시 만나리

조각조각 부서지는 파도의 노래인가?
돌아봐도 머물 수 없는 아련한 곳이던가?
아무도 없는 곳, 아무도 없는 곳
그 언덕 너머로 가려네

먼 길을 돌고 돌아 시간을 넘고 넘어
두려움이 가로막아도 난 여전히 걸어가리
어둠이 닳고 닳아 꿈처럼 빛나는 날
온전하게 다다른 순간
마침내 그곳에서 다시 만나리

오, 워
누구보다 우리에게

(먼 길을 돌고 돌아 시간을 넘고 넘어) 오-오 (오)
(두려움이) I'm not afraid (가로막아도) I will go (난 여전히 걸어가리)
(어둠이 닳고 닳아 꿈처럼 빛나는 날) no, no
(온전하게 다다른 순간) 온전하게 다다른 순간
(마침내 그곳에서 다시 만나리) 다시 만나리, 워, 우
다시 만나리

Curiosités sur la chanson 로렐라이 Lorelei de 영탁

Qui a composé la chanson “로렐라이 Lorelei” de 영탁?
La chanson “로렐라이 Lorelei” de 영탁 a été composée par Kwang Min Chee, Young Tak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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