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 (Toc Toc Toc)

Park Young Shin

[Verse 1]
어제가 꿈인 것처럼 하루가 시작되고
끼니를 거른 것처럼 기운이 없어
허전한 마음이 자꾸 니가 생각나
어느새 또 눈물이 흐른다

[Verse 2]
세수하고 분칠하니
아픈 마음도 덮어지고
촉촉했던 눈가도 차갑게 식어지고
가슴을 쓸어내려 톡톡톡 두드려주니
내 손도 남의 손 같아 위로가 된다

[Verse 3]
잠이 오지 않아
마치 할 일이 있는 것처럼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가
깊은 밤 평온한 거리에 날 위로해주는
나와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
그러다 비가 내려 그냥 발을 멈추고
그 자리에 서서 차가운 비를 맞는다

[Chorus]
톡톡톡 나를 만져 두드려주는 빗방울
마치 남의 손 같아 위로가 된다
톡톡톡 나를 만져 두드려주는 빗방울
마치 남의 손 같아 위로가 된다
마치 남의 손 같아 위로가 된다

Curiosités sur la chanson 톡톡톡 (Toc Toc Toc) de 박기영 (Park Ki Young)

Quand la chanson “톡톡톡 (Toc Toc Toc)” a-t-elle été lancée par 박기영 (Park Ki Young)?
La chanson 톡톡톡 (Toc Toc Toc) a été lancée en 2017, sur l’album “Moonlight Purple Play & Tone Studio - The First Private Show, Live Album Project Vol.1 ‘PARK KI YOUNG’”.
Qui a composé la chanson “톡톡톡 (Toc Toc Toc)” de 박기영 (Park Ki Young)?
La chanson “톡톡톡 (Toc Toc Toc)” de 박기영 (Park Ki Young) a été composée par Park Young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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