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 I Need You

Gang Seok Cho, Hae Chan Lee

Paroles Traduction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내 가사가 될 줄 몰랐어
얼마 안됐네 지나온 날이
다 알아도 그립더라고

I still need you
I need you
Still need you
I need you, oh

시간이 필요했어 우린 정말 사랑했지만
가살 쓰는 법도 잊어버리게 됐지 난
넌 헤어지면 우리 노랠 제발 내지 말아
달라 했지만 못 들어줘 미안

나는 하루 종일 누워 있었어
불면이 심해져서 안 피곤한 날이 없어
가끔은 문 밖에서 누가 문을 두드려
그건 환상인데도 나는 두려워

다시 눈 뜨면 니가 있을까
그럼 무서운 표정을 지을까
아니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싶어질 수도
있어 그때처럼

대체 왜 보고싶지 남겨진 상처 대신
남은 건 혼자 돼버린 역시 너와 나겠지
난 아직 낯설기만 해 넌 어때
더 지독해 지기 전에 잊어볼게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내 가사가 될 줄 몰랐어
얼마 안됐네 지나온 날이
다 알아도 그립더라고

I still need you
I need you
Still need you
I need you, oh

월요일에 병원을 예약했어
너 없이 사는게 힘들었나봐
하루도 빼지 않고 사람을 만나
너도 알겠지만 오봉이도 데려 왔어

너무 그리워하지 않더라 예범이는
난 약을 먹었지만 아닐거야 별일은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가려하면
다 너와 간 곳 뿐인게 좀 그럴 뿐야

여기저기에 핑계를 대 불면증 습관이 돼
너가 아닌 사람에게 널 원하고
흉터가 된 상처는 더 이상 아프지가 않잖아

그래서 널 그리나봐 이젠 눈물이 나와
널 다치게 하지 않을 순 없었을까
만약 나 때문이었다면 다 나 때문이면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내 가사가 될 줄 몰랐어
얼마 안됐네 지나온 날이
다 알아도 그립더라고

I still need you
I need you
Still need you
I need you, oh

널 이렇게 망가지게 한 게
나인 건 아닐까
내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대체 왜 병원에 다닐까

널 이렇게 망가지게 한 게
나인 건 아닐까
내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대체 왜 병원에 다닐까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How are you, such a cliche phrase
내 가사가 될 줄 몰랐어
I didn't know it would become my lyrics
얼마 안됐네 지나온 날이
It hasn't been long, the days that have passed
다 알아도 그립더라고
Even though I know everything, I miss it
I still need you
I still need you
I need you
I need you
Still need you
Still need you
I need you, oh
I need you, oh
시간이 필요했어 우린 정말 사랑했지만
We needed time, we really loved each other
가살 쓰는 법도 잊어버리게 됐지 난
But I ended up forgetting how to sing
넌 헤어지면 우리 노랠 제발 내지 말아
You asked me not to play our song when we break up
달라 했지만 못 들어줘 미안
I couldn't listen, I'm sorry
나는 하루 종일 누워 있었어
I was lying down all day
불면이 심해져서 안 피곤한 날이 없어
I have insomnia, so there's no day I'm not tired
가끔은 문 밖에서 누가 문을 두드려
Sometimes someone knocks on the door outside
그건 환상인데도 나는 두려워
Even though it's an illusion, I'm scared
다시 눈 뜨면 니가 있을까
If I open my eyes again, will you be there?
그럼 무서운 표정을 지을까
Then, will I make a scary face?
아니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싶어질 수도
Or I might want to have a conversation
있어 그때처럼
Like back then
대체 왜 보고싶지 남겨진 상처 대신
Why do I miss you instead of the remaining scars
남은 건 혼자 돼버린 역시 너와 나겠지
What's left is you and me, alone
난 아직 낯설기만 해 넌 어때
I'm still unfamiliar, how about you?
더 지독해 지기 전에 잊어볼게
I'll try to forget before it gets worse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How are you, such a cliche phrase
내 가사가 될 줄 몰랐어
I didn't know it would become my lyrics
얼마 안됐네 지나온 날이
It hasn't been long, the days that have passed
다 알아도 그립더라고
Even though I know everything, I miss it
I still need you
I still need you
I need you
I need you
Still need you
Still need you
I need you, oh
I need you, oh
월요일에 병원을 예약했어
I made a hospital appointment on Monday
너 없이 사는게 힘들었나봐
I guess it was hard living without you
하루도 빼지 않고 사람을 만나
I meet people every day without fail
너도 알겠지만 오봉이도 데려 왔어
You probably know, but I brought Obong too
너무 그리워하지 않더라 예범이는
Yebum doesn't miss you too much
난 약을 먹었지만 아닐거야 별일은
I took medicine, but it's not a big deal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가려하면
When I try to go somewhere on a bike
다 너와 간 곳 뿐인게 좀 그럴 뿐야
It's just that all the places are where I went with you
여기저기에 핑계를 대 불면증 습관이 돼
I make excuses here and there, insomnia has become a habit
너가 아닌 사람에게 널 원하고
I want you from someone who is not you
흉터가 된 상처는 더 이상 아프지가 않잖아
The wound that has become a scar doesn't hurt anymore
그래서 널 그리나봐 이젠 눈물이 나와
So I guess I miss you, now tears are coming
널 다치게 하지 않을 순 없었을까
Couldn't I have not hurt you?
만약 나 때문이었다면 다 나 때문이면
If it was because of me, if it was all because of me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How are you, such a cliche phrase
내 가사가 될 줄 몰랐어
I didn't know it would become my lyrics
얼마 안됐네 지나온 날이
It hasn't been long, the days that have passed
다 알아도 그립더라고
Even though I know everything, I miss it
I still need you
I still need you
I need you
I need you
Still need you
Still need you
I need you, oh
I need you, oh
널 이렇게 망가지게 한 게
Did I make you break down like this
나인 건 아닐까
Could it not be me?
내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I'm breaking down like this
대체 왜 병원에 다닐까
Why on earth am I going to the hospital?
널 이렇게 망가지게 한 게
Did I make you break down like this
나인 건 아닐까
Could it not be me?
내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I'm breaking down like this
대체 왜 병원에 다닐까
Why on earth am I going to the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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