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The voice

Seung Hwan Jeong, Hyo Jin Ahn

Paroles Traduction

고개를 숙이고
걷는 날이 많아
기울어진 하늘
겨울의 냄새만
언젠가 말했지
파란 새벽처럼
맘대로 물드는
노래이고 싶어

나는 너에게 잊혀질
작은 목소리 하나
천천히 불러만 본다

내게서 멀리 가 줘
내게 더 머물러 줘
이렇게 비틀대는
나를 꼭 잡아 줘
멀리서 날 비추는
이름 모를 작은 별 하나
난 걸어 갈게 그 빛 따라

나는 너에게 기억될
작은 이야기 하나
가만히 속삭여 본다

내게서 멀리 가 줘
내게 더 머물러 줘
이렇게 비틀대는
나를 꼭 잡아 줘
따스히 날 감싸는
처음 같은 마음들 속에
난 걸어갈게 그 빛 따라
난 노래할게 그 맘 따라

고개를 숙이고
I bow my head
걷는 날이 많아
And walk on many days
기울어진 하늘
The tilted sky
겨울의 냄새만
Only the smell of winter
언젠가 말했지
I once said
파란 새벽처럼
Just like the blue dawn
맘대로 물드는
I want to be a song
노래이고 싶어
That freely dyes
나는 너에게 잊혀질
I am a small voice
작은 목소리 하나
That will be forgotten to you
천천히 불러만 본다
I just try to sing it slowly
내게서 멀리 가 줘
Please go far away from me
내게 더 머물러 줘
Please stay with me longer
이렇게 비틀대는
Please hold me tight
나를 꼭 잡아 줘
Who is staggering like this
멀리서 날 비추는
A small star
이름 모를 작은 별 하나
That shines on me from afar
난 걸어 갈게 그 빛 따라
I will walk following that light
나는 너에게 기억될
I am a small story
작은 이야기 하나
That will be remembered to you
가만히 속삭여 본다
I just try to whisper it quietly
내게서 멀리 가 줘
Please go far away from me
내게 더 머물러 줘
Please stay with me longer
이렇게 비틀대는
Please hold me tight
나를 꼭 잡아 줘
Who is staggering like this
따스히 날 감싸는
In the hearts that warmly wrap me
처음 같은 마음들 속에
Like the first time mind
난 걸어갈게 그 빛 따라
I will walk following that light
난 노래할게 그 맘 따라
I will sing following that heart

Curiosités sur la chanson 목소리 The voice de 정승환

Quand la chanson “목소리 The voice” a-t-elle été lancée par 정승환?
La chanson 목소리 The voice a été lancée en 2016, sur l’album “His Voice”.
Qui a composé la chanson “목소리 The voice” de 정승환?
La chanson “목소리 The voice” de 정승환 a été composée par Seung Hwan Jeong, Hyo Jin Ahn.

Chansons les plus populaires [artist_preposition] 정승환

Autres artistes de Asiatic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