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콕 (Kok Kok)

김진환 (Kim Jin Hwan)

[에이핑크 "콕콕" 가사]

[Verse 1]
미끌미끌 비누마냥
꼭 쥘수록 빠져나가
아슬아슬 거품처럼
건드리면 톡 터져버려

[Pre-Chorus]
베일에 싸인 채
모든 게 비밀투성이
미지의 별에서 날아온 아이
서리 낀 창문 너머 잠든 소년처럼
보일 듯 말 듯 Oh Boy

[Chorus]
콕콕 맘이 쑤셔
점점 네가 궁금해져
훌쩍 날아가 살짝 숨어서
가려진 널 엿보고 싶어
콕콕 너를 찔러
속속들이 알고 싶어
똑똑 두드리면 꼭꼭 닫아둔
네 맘 열리길 매일 기도해

[Post-Chorus]
콕콕 콕콕
콕콕 콕콕

[Verse 2]
뾰족뾰족 가시마냥
까칠해서 나만 아파
샐쭉샐쭉 아이마냥
웃다가도 쏙 숨어버려

[Pre-Chorus]
관심 뚝 끊으면 달라질까 했지만
아무렴 그리 쉽게 될 리 없지
씩 웃다가 이내 휙 사라지면 나만
덩그러니 맨날 이게 뭐지

[Chorus]
콕콕 맘이 쑤셔
점점 네가 궁금해져
훌쩍 날아가 살짝 숨어서
가려진 널 엿보고 싶어
콕콕 너를 찔러
속속들이 알고 싶어
똑똑 두드리면 꼭꼭 닫아둔
네 맘 열리길 매일 기도해

[Bridge]
표정도 잘 없어 표현도 잘 없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그 속을 잘 모르겠어
맘이 편하지가 않아 이상하게
뭔지는 몰라도 나를 긴장시켜
그런데 왜 자꾸만
왜 자꾸만 자꾸만
난 난 난

[Chorus]
콕콕 맘이 쑤셔
점점 네가 궁금해져
훌쩍 날아가 살짝 숨어서
가려진 널 엿보고 싶어
콕콕 너를 찔러
속속들이 알고 싶어
똑똑 두드리면 꼭꼭 닫아둔
네 맘 열리길 매일 기도해

[Outro]
콕콕 콕콕
콕콕 콕콕
콕콕 콕콕
콕콕 콕콕

Curiosités sur la chanson 콕콕 (Kok Kok) de Apink (에이핑크)

Quand la chanson “콕콕 (Kok Kok)” a-t-elle été lancée par Apink (에이핑크)?
La chanson 콕콕 (Kok Kok) a été lancée en 2017, sur l’album “Pink UP”.
Qui a composé la chanson “콕콕 (Kok Kok)” de Apink (에이핑크)?
La chanson “콕콕 (Kok Kok)” de Apink (에이핑크) a été composée par 김진환 (Kim Jin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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