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란 말 대신

Jin Young Park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다면 다면 니가 떠난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다면 다면 니가 니가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말 대신 작은 미소
하나만 주면돼
너의 그 예쁜 입에서
절대로 듣기 싫은 말이 몇 개 있어
잘가 행복해 미안해
다른 사람이 생겼어 이해해
그래 그런 말들은 절대 듣기 싫어
가슴이 너무 아파
들을 수가 없어
너를 너무 사랑하나봐 이별은
뛰어 넘고 싶나봐.
이별장면이 없는 이별을 하고 싶어
이별의 말도 눈물로 난 너무 아퍼
어차피 너도 말을 하기 쉽지 않을거고
나도 들으면 또 분명히 울거고
보나마나 니가 떠나는데 문제많아
그리고 또 귀찮아 그러니 제발 떠나
아무말도 말아 난 괜찮아
그렇게 웃으면서 떠나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다면 다면 니가 떠난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다면 다면 니가 니가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말 대신 작은 미소
하나만 주면돼

난 니가 날 떠날걸 알아 괜찮아
안녕이란 말 대신 안녕이란 말대신
작은 미소 하나만 주면돼

Curiosités sur la chanson 안녕이란 말 대신 de

Quand la chanson “안녕이란 말 대신” a-t-elle été lancée par 비?
La chanson 안녕이란 말 대신 a été lancée en 2002, sur l’album “N001”.
Qui a composé la chanson “안녕이란 말 대신” de 비?
La chanson “안녕이란 말 대신” de 비 a été composée par Jin You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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