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I dont know
Why do we have
to say good bye?
아른거려 이제 사실
적시지 내 눈가를
도로 한복판에 난 서있어
Still i aint gone
우리가 봤던 별이 많아
나도 알아 이별이 빛나는 건
혼자 시트에 앉아 넋이 빠져
그렇게 난 너를 정리하고
어떻게 니 미소가 지워져
사랑하는데 넌 아픈 손가락
다시 아픈 건 나만
I know u 이럴 때 넌 웃어
내가 떠나지 못한 걸 알아서 분명
니 앞에서 난 또 자존심을 구겨
내 말이 상처였다는 그때
너를 울려서
모른척한 게 몇개인지 더는
모르겠어 사실 널 믿어서라는
말로 포장했지 너를
알아 나도 다른 얘랑 나눈
너의 카톡 안에는
봐버렸지 하필 너의 품 안에서
니가 내게 가진 너의 불만
됐어 억지로 웃는 것도 이제 그만해
너는 바쁠 테니까 이번 주말에도
어쩌면 너는 그대로인데
나 혼자 괜히 너를
내가 다가간 건 니가 온 게
아니란 뜻인데 그게 미워서
도로 한복판에 난 서있어
Still i aint gone
우리가 봤던 별이 많아
나도 알아 이별이 빛나는 건
혼자 시트에 앉아 넋이 빠져
그렇게 난 너를 정리하고
어떻게 니 미소가 지워져
사랑하는데 넌 아픈 손가락
다시 아픈 건 나만
누군가 채우겠지
시간이 지나면 너란 공간을
사실은 알고 있지 특별한 건
너가 아닌 그저 그 순간
왜 하필 넌
그 타이밍에 왔어
너란 꽃을 알아서
혹시 너가 아니라도
설렜을까 나는 과연
그때 같이 걷던 바다
불꽃놀이의 밤과
내 팔에 기대 살짝 잠든 널
못해 다른 사람과 바꾼다는 건
난 싫어 내가 아프다는 것도
그때 내가 널 끌어안은 건
다시는 안 올 거 같아서
한 번 더
너처럼 더 아무렇지 않은 것
너처럼 감정이 다 닳은 것
사랑하지 않아서 나를
못 안아줬던
그렇게 남아 늘 바른 너로
도로 한복판에 난 서있어
Still i aint gone
우리가 봤던 별이 많아
나도 알아 이별이 빛나는 건
혼자 시트에 앉아 넋이 빠져
그렇게 난 너를 정리하고
어떻게 니 미소가 지워져
사랑하는데 넌 아픈 손가락
다시 아픈 건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