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아이 (Childish Adult)

최갑원 (Choi Gab Won)

[Chorus 1]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Verse 1]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Verse 2]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Chorus 1]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Verse 3]
호기심에 다가오던 사랑이
내게 싫증 내고서 떠나도
아이같이 금방 잊고 다시 사랑 받길 원해

[Chorus 1]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Bridge]
(남자들은 다) 난 믿지않아
(언제나 아픈 사랑도) 더 하지 않아
(매일 밤 혼잣말로만) 날 위로해도
난 사랑 없이 못 사나 봐

[Chorus 2]
첫 사랑에 속고 또 다른 시작을 해도
어느새 손을 놓은 채 모두 떠나가네
한숨이 늘어가고 눈물이 나를 적셔도
반복된 사랑놀이에 울고 웃네

Curiosités sur la chanson 어른아이 (Childish Adult) de Gummy

Quand la chanson “어른아이 (Childish Adult)” a-t-elle été lancée par Gummy?
La chanson 어른아이 (Childish Adult) a été lancée en 2005, sur l’album “For The Bloom”.
Qui a composé la chanson “어른아이 (Childish Adult)” de Gummy?
La chanson “어른아이 (Childish Adult)” de Gummy a été composée par 최갑원 (Choi Gab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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