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lyGround
Obey me or defy
me boys (Holy ground)
This is holy ground
(This is holy ground)
This is holy ground
(This is holy ground)
Obey me or defy
me boys (Holy ground)
우린 올라가 니 머리 위로 착지
Still I fly 밑으로 내려갈 일 없지
Do or die (Do or Die) Damn!!
조명 아래는 내
헛수고 라든가 뭐든 간에
내가 흘렸던 땀
100% 진실은 아니지만
내가 눈앞에 적어 내린 속마음 다
글자들이 흩어져 내 발
밑을 채워 계단
발돋움은 무거워지지만
내가 올려다보고 있는
저 Holy Ground
Shit 뼈빠지겠지 수많은 장애물들
남들이 돈만 내고 올라가는 곳
난 그들 관 달러 up tension mode
"피치 못할 핑계를 대
bitch 기지배들도 그렇게는 안 빼"
욕이란 욕들은 다 먹어 치워댔어
또 누가 날 자극해 이제는 Face Off
예전과 달라 난 아냐 한 주먹 거리
일방적으로 맞았다면 난 이제는 반격해
주거니 받거니
열등감에 가득 찬 우물 안 개구리
나는 벗어 날래 올라가네
무리하면서까지 내 주둥이를 혹사
시키면서까지 올라가네 Up High
내 몸집은 커 목소리도
커 내 야망도 커
언젠가 수 천만 앞 무대에서
내 뿌리를 심어 내가 있을 곳
성지에 조명 아래
비추는 땀 Bling bling
곧 정상에 오를 내가 궁금해?
원한다면 다 Click Click Pow
Ay Click Pow 매번
미친 듯이 하는 창작
드럼 위에서 해보는 만담 직진
지든 이기든 걍 감
내 실패는 가물가물 생각도
안 나 내 가능성은
더 높은 위를 바라보며 성장해
왔네 더 짙게 그려지는 다크서클
uh 창창한 미래를 위해
밤 잠은 포기 yo
중독이 됐어 내 뇌는
카페인과 절친 요
매일이 벌 때 내게로
꽤 많은 돈이 될
일만 했어 지폐를 뽑네
세상은 atm 기여
일어나서부터 내겐 없네 쉼표가
쉴 틈은 사치라서 뻘
짓 없이 나의 삶을 이어가
지금에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지 되는 게 아니라
물이 없어도 노를 졸라게
저어야 된다고 바꿔라 가치관
ay 일해라 일해 계속해 뛰네
기회야 기회 벌어라 지폐
나중엔 하나하나 셀
수가 없을 만큼에
돈을 쥘 꺼야 손에
내 손의 평수는 넓어 가질
게 너무 많지
내 키만큼 벌 거야
적어도 180억 그 이상이지
Obey me or defy
me boys (Holy ground)
Obey me or defy
me boys (Holy ground)
This is holy ground
(This is holy ground)
This is holy ground
(This is holy ground)
Obey me or defy
me boys (Holy ground)
우린 올라가 니 머리 위로 착지
Still I fly 밑으로 내려갈 일 없지
Do or die (Do or Die) Damn!!
신이시여 당신의 피로
적신 땅, 그 위
신이시여 양들의 땀으로
갈아놓은 밭, 그 위로
그대의 흔적을 쫓기 때문인지 난 괜히
내가 바로 신 그
자체가 되는듯해 God damn it
I'm ready for prime time
최후의 만찬 향해 나아가
단도를 잡듯 마이크를 잡아
그동안 밟아온 땅들은 까맣게
불타고 당신이 아끼던 그 작자들을
싹 다 식인 해 (피와 살이 됐어)
성지에 오른다면 무대 아래 객석
신도를 모아놓은 다음 외쳐
너희들의 신이 죽었어 니체처럼
내게 빌었어 마치 개처럼
그래 걔는 관뒀어 시체처럼
(쉰내 쩔어 shit)
너희들의 미련한 신앙을 갈아치워 줄게
도그마로 변질된 씬에 취해
미친 찬양가를 틀 때
스피커 갈기갈기 찢어
버린 후에 내가 등장해
놀랐다면 당연히 Oh
My God을 외칠 수밖에
난 니들 신의
성지를 굳이 찾아가지는 않아
내가 곧 신이
돼서 여길 성지로 만들잖아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그늘 속 깊고 가느다란
길은 길어 꿈꾸는 밤은 멀리
하루가 대체 언제 간지
몰라 저 밖은 잿빛
까맣게 물들어 버린 방 구석에서
펜은 오늘따라 떨어 지질 않지
긴 밤이 멈춰 버렸지 그
자리 난 같이 정지 한 채로
미동 없이 노트에 눈을
떼 내방에 숨을 델
찾아 관찰해 다만 내
눈에 보이는 건 없고
사막에 날리는
모래바람처럼 삭막함 만이
가득한 이유는 내 나이
시발 벌써 아홉 수
내 성격의 평점은
정점을 넘어 점점 커져
목소리는 울려 퍼져 더
번져 날 알리다 보면
무대 위로 올라가
높은 성지의 깃발을
모조리 싹 다 뽑겠지 huh
그래 그리 멀어 보이지는 않아
곧 떠올라 너네 머리 위로 날아
난 나아가 감히 너네
귀에 대고 때려 박아
여기 빠가 집단과는 달라
보이는 게 그게 바로 나야
Over and over 더욱더
이제 저 높은 곳으로
Obey me or defy
me boys (Holy ground)
Obey me or defy
me boys (Holy ground)
This is holy ground
(This is holy ground)
This is holy ground
(This is holy ground)
Obey me or defy
me boys (Holy ground)
우린 올라가 니 머리 위로 착지
Still I fly 밑으로 내려갈 일 없지
Do or die (Do or Die) Da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