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無色) Colorless

Sang Yeb Choi

나의 어린 날엔 누군가 덧칠해서
돌아보고 싶지 않아
흐린 눈으로 바라봐

아무도 모르게 묻어 두면 나을까
내 상처가 깨지 않게
발끝으로 걸어줘요

음, 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아주 조금일지라도
옅어지진 않을까? 오

옅은 빛을 따라 언덕을 다시 넘어봐도
돌아갈 수 없을 거라
그렇게 말했네

남김없이 태워줘, 하나도 남아나지 않도록
전부 지워줘, 다시 그려갈 수 있도록
나를 안아줘, 모두 떠나가진 않을까?
홀로 걱정했던 날들이 무색해지게

음, 음
랄라라라-나나, 뚜두뚜따다따
랄라라라-나나, 뚜두뚜르뚜

모두 태워줘, 하나도 남아나지 않도록
전부 지워줘, 다시 그려갈 수 있도록
나를 채워줘, 아픈 물감을 씻어내서
아무도 알아볼 수 없게
새롭게 그려봐
다시 그렇게

Curiosités sur la chanson 무색(無色) Colorless de LUCY

Quand la chanson “무색(無色) Colorless” a-t-elle été lancée par LUCY?
La chanson 무색(無色) Colorless a été lancée en 2022, sur l’album “Childhood”.
Qui a composé la chanson “무색(無色) Colorless” de LUCY?
La chanson “무색(無色) Colorless” de LUCY a été composée par Sang Yeb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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