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이유

마리

그림자 위에 낯선
발자욱이 나를 덮어
이 허리에 닿는
손길들에 너그러워
점점 더 어지러워
너에게 안겨질 이유인걸
그렇게도 지겨웠던
이 아픔조차 쉬워진 나를 가져줘
Stay with me tonight
내 기억에서 그를 지워줘
Stay with me tonight
더 깊이 파고들어 끄집어내줘
Don't know why Don't know why
모르겠어 이게 나인건지
Don't know why Don't know why
그에게 만들어진 나인지
오늘밤도 내겐 잠 못드는 밤
깊은 악몽 속에 잠겨드는 나
검은 커 튼에 쌓인 떨어져 버린
나락에 난 조각조각나 버려져
Stay 이 밤의 끝나락까지
날 남겨둔 채 뒤 돌아가지마
이미 타락과 쾌락의 물든 날
개가 돋아나 멈출 수 없는 나
시간마저 지우지 못한
그 기억들도
알 수 없는 그에게는
그저 나의 변명일뿐인걸
maybe yes or not
Im crying or lie
no one knows my mind
you ain't know Don't try
maybe yes or not
Im crying or lie
no one knows my mind
Let me hold you
tonight

Curiosités sur la chanson 타락의 이유 de Mari

Qui a composé la chanson “타락의 이유” de Mari?
La chanson “타락의 이유” de Mari a été composée par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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