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ce

mio

낮과 밤은 흐릿하게 번져가고
오늘도 이렇게 난 혼자 있겠지
왜 난 내 맘이 익숙해지지가 않아
늘 낯선 감정들
속에 길을 헤매곤 해
온 방문을 걸어잠궈두고
숨어보려 애써봐도
비좁은 내 맘과 방 안에 스며와
내 소리는 어디에도 이젠
닿을 수 없단 걸 알아
but I hear your voices
every day and night
I feel the silence
all around me
숨이 멎을 듯
밀려와
soundless, without you near me
오직 내게만
들려와
깊게 잠겨드는 밤
어둠 속 가만히 눈을 뜨고 보면
언제나처럼 네가 다시 떠올라
밤새 슬픈 노랫말처럼
사로잡아 날
매일밤 숨죽여도
잠들 수 없나봐
벗어나려 맘을 속여봐도
또 멈춰버린 날에 내가 미워
나쁜 꿈을 꾼 듯 눈을 뜨면
물거품처럼 사라지길 빌어
꿈처럼 기나긴 시간이
지나도 떠나지 못해
still lie in your whispers
every day and night
하루쯤 더
지나가면
떠나온만큼
잊혀지겠죠
아직까진 난 쉽게 잊지 못해
잠못들고 말겠죠

Curiosités sur la chanson Silence de MIO

Qui a composé la chanson “Silence” de MIO?
La chanson “Silence” de MIO a été composée par 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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