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내게 있는 것 다
주께 드리오니
가진 것 하나 없이
이 땅에 온 것처럼
내 육신마저 썩어
남은 것 하나 없이
내 맘의 중심 갖고
주께 돌아가네
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었던
내 눈과 눈이 당신과
마주하는 그날
주 안기고 싶어도
안길 수 없었고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었던
내 눈과 눈이 당신과
마주하는 그날
마주하는 그날
내게 있는 것 다
주께 드리오니
가진 것 하나 없이
이 땅에 온 것처럼
내 육신마저 썩어
남은 것 하나 없이
내 맘의 중심 갖고
주께 돌아가네
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었던
내 눈과 눈이 당신과
마주하는 그날
주 안기고 싶어도
안길 수 없었고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었던
내 눈과 눈이 당신과
마주하는 그날
마주하는 그날
수 없이 많은 날이 지나고
찬란한 빛 가운데 오시리
주 뜻 이뤄지네
주 뜻 이뤄지네
내게 있는 것 다
주께 드리오니
가진 것 하나 없이
이 땅에 온 것처럼
내 육신마저 썩어
남은 것 하나 없이
내 맘의 중심 갖고
주께 돌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