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단어 (THREE WORDS)

Tablo

[Intro]
시간은 참 무섭게도 가네요
붙잡으려해도 잊지 않을거예요
언젠간 다시 하게 돼여도
여기 가까이서 있을게
(지금 여기 우리)

[Verse 1]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그대가 내 앞에 서 있네요
지킬 수 있을지 모르며 약속했던
그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

[Verse 2]
단 하루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지 않을 때 외로웠죠

[Hook]
한 순간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겠어요
지금 여기 우리 세 단어면 돼요
I just wanna be with you
내가 사는 이유
다시는 멀리 가지 않을게요
I'll always be here for you
세월이 지난 후
세상이 다시 우릴 갈라놔도
떠나야만 해도
멀리 있진 않을게요

[Verse 3]
참 멀리 멀리 멀리도 돌아왔네요
지독한 세월과 세상에게 수없이 꺾이고
발밑엔 낙엽이 뒤덮이고 이 야윈 모습이지만
여기 여전히 그대 곁에 서있죠
I missed you 한 순간도 편히 잠든 적 없어
잘 지낸 것 같겠지만 I missed you
한 순간도 진짜 웃은 적 없어

[Hook]
한 순간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겠어요
지금 여기 우리 세 단어면 돼요
I just wanna be with you
내가 사는 이유
다시는 멀리 가지 않을게요
I'll always be here for you
세월이 지난 후
세상이 다시 우릴 갈라놔도
떠나야만 해도
멀리 있진 않을게요

[Verse 4]
시간은 참 무섭게도 가네요
붙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을 거예요
언젠가 다시 헤어지게 되어도
여기 가까이 서있을게
지금 여기 우리

[Hook]
I just wanna be with you
내가 사는 이유
다시는 멀리 가지 않을게요
I'll always be here for you
세월이 지난 후
세상이 다시 우릴 갈라놔도
떠나야만 해도
멀리 있진 않을게요
멀리 있진 않을게

Curiosités sur la chanson 세 단어 (THREE WORDS) de Sechskies

Quand la chanson “세 단어 (THREE WORDS)” a-t-elle été lancée par Sechskies?
La chanson 세 단어 (THREE WORDS) a été lancée en 2017, sur l’album “The 20th Anniversary”.
Qui a composé la chanson “세 단어 (THREE WORDS)” de Sechskies?
La chanson “세 단어 (THREE WORDS)” de Sechskies a été composée par Ta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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