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Emergency)

Kim Young Ah (김영아), 김석찬 (Kim Seok Chan), 마경식 (Ma Kyung Sik)

뛰어올라 날아올라

언제나 강요돼온 같은 날들
정말 지겨워 항상 날 묶어놨던
간섭들도 미칠 것 같아
지금껏 웅크렸던 날개 모두
활짝 펴고서 내 맘이 가는대로
끝없이 날아가 볼거야

그래 날봐 그냥 되는대로
정해진 틀에 맞춰 이끌려 왔어
내가 원한 일이 아니라도
싫다고 말할 용기조차도 없던거야

늘 내 안에 있던 자유로움은
다 사라져 침묵되고
난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시간
모든게 메말라 갔지만

이젠 나의 꿈들을
펼쳐보며 나를 위해서
작았던 내 악한 가슴 펴고서
다시 한번 시작해
자유롭게 더 높이
날아올라 뛰어 올라봐
이제껏 날 가둔 틀을 부수고
세상위에 우뚝 서

뛰어올라 날아올라

그래 해봐 다른 날이 오면
어제완 변한 나를 보여줄거야
언제까지 뻔한 틀에 박혀
웅크린 가슴으로
무디게 살 순 없어

내 무관심 속에 잃어버린걸
다 하나씩 찾을거야
좀 늦는다 해도 내 방식대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해

이젠 나의 꿈들을
펼쳐보며 나를 위해서
작았던 내 악한 가슴 펴고서
다시 한번 시작해
자유롭게 더 높이
날아올라 뛰어 올라봐
이제껏 날 가둔 틀을 부수고
세상위에 우뚝 서

뛰어 올라 날아올라

Curiosités sur la chanson 비상 (Emergency) de Sechskies

Quand la chanson “비상 (Emergency)” a-t-elle été lancée par Sechskies?
La chanson 비상 (Emergency) a été lancée en 1998, sur l’album “3.5 Special Album”.
Qui a composé la chanson “비상 (Emergency)” de Sechskies?
La chanson “비상 (Emergency)” de Sechskies a été composée par Kim Young Ah (김영아), 김석찬 (Kim Seok Chan), 마경식 (Ma Kyung 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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