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You
셀마
차가운 새벽 밤공기에 쏟아지는 너와의 기억은
밤하늘의 별들만큼 반짝여
별일 아닌듯이 잊은척 했지만
어제 일처럼 다 선명해
비가 오는날엔 자꾸 더 생각이났어
널 보면 하고싶은말 혼자 쌓아두다
용기내어 네게 안기고 싶었던 날
잠들지 못해 널 기다렸던 어느 겨울밤
보고싶단 말이 할수없는 말이
하고싶어서 참을수가 없어서 지금도
널 만날때마다 왠지 또 서운해지고
널 밀어내려 했어도 맘은 널 바랬어
용기내어 네게 안기고 싶었던 날
잠들지 못해 널 기다렸던 어느 겨울밤
보고싶단 말이 할수없는 말이
하고싶어서 참을수가 없어서
지금 너에게 달려만가고 싶은데
네맘에 기대 울고만 싶은 오늘같은 날
신경쓰지 않게 더 힘들지 않게
하고싶은데 왜 난 너만 찾는지 여전히
차가운 새벽 밤공기에 쏟아내도 너와의 기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