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

SIN

그대가 닿는 곳엔
그림자가 두 개 있대요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나의 작은 마음이겠죠 음

그대를 바라볼 땐
나는 더없이 행복해지다가
그대의 두 눈이 내가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을 때

당신의 마음에 몰래
전하지 못한 나의
다 알고 있어도 모른 척해달라는
종이 한 장 붙여놓고서

그대를 바라볼 땐
나는 더없이 행복해지다가
내 맘과 다른 그대의 모습을 기억해

아무도 모르게 따라다니는 그림자는
발걸음을 사뿐히 낮추고서
그대가 모르게
그대가 모르게
이런 마음 들키지 않게

당신의 마음에 몰래
전하지 못한 나의
다 알고 있어도 모른 척해달라는
종이 한 장 붙여놓고서

당신의 마음에 몰래
전하지 못한 나의
다 알고 있어도 모른 척 해달라는
종이 한 장 붙여놓고서 음

Curiosités sur la chanson memo de Sin

Qui a composé la chanson “memo” de Sin?
La chanson “memo” de Sin a été composée par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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