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 geurigo dasi
Synergy
우리의 노을은 손을 흔들고
아침을 기다리고 있지만
어제의 태양이 마지막처럼
느껴지는 지금이 차가워
시간이 지나면 지나갈수록
뜨겁던 태양은 시들어가
우리의 사이는 조금씩
1이란 벽들이 쌓여져
매일 만나는 그 빛나는 기억이
사라지더라도
잊지 않을게 그 반짝일 날들을
맘에 새기면서
우리는 다시 만날 거야
저 해가 우릴 비추는 것처럼
시간은 계속 멀어져도
우리는 그대로 Stay The Same
돌아보지 말자고 했던 말 다시 기억해
행복했냔 질문에 뭘 물어 물론 yes or yes
언제까지나 다 함께 일순 없어 나
이젠 나아가 보자고 웃어 happiness
이젠 어두운 밤도 반짝이는 날도 흔들림 없이도
넘어지더라도 해보려고 나도 그 끝에 우리도 함께이길 기도
늦은 오후까지 잠에 들었었어
울리던 전화도 멈춰버렸어
시간의 바늘이 멀어질수록
너와도 멀어질까 두려워
길어지는 그림자를 돌아보면
새까만 이불을 덮었지만
빛을 내는 별들은 조용히
내게 웃으며 빛나고 있어
매일 만나던 그 빛나는 기억이
사라지더라도
잊지 않을게 그 반짝일 날들을
맘에 새기면서
우리는 다시 만날 거야
저 해가 우릴 비추는 것처럼
시간은 계속 멀어져도
우리는 그대로 Stay The Same
우리는 다시 만날 거야
저 해가 우릴 비추는 것처럼
시간은 계속 멀어져도
우리는 그대로 Stay The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