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al

Han Se Do, Moo Hyuk Byun, Seung Sik Kang, Seung Woo Han

시린 겨울 지나 따스했던 우리의 봄은
그저 행복했었다
푸른 하늘 아래 바람처럼 불어온 너를
그저 보고 싶었다

시간이라는 건 돌아볼수록 멀어지는 것
사계절 내내 꽃이 만개하며
아름다울 수는 없는 법

너와 나의 발자국이 오늘을 비춰
그 흔적들이 서로를 빚어
우리가 손잡고 걸으면 그 길이 꽃길이지
Love and the way

봄바람에 흩날려간 꽃잎을 기억하나요
또 그때 그날처럼 시든다 해도
우린 둘이서 걸어

사랑이 봄날처럼 돌아와요
시린 마음도 녹아내려요
사랑은 꽃잎처럼 다시 피어요
이 순간을 기억하길 yeah

이제는 bye bye bye
지난 시간 속의 너와 나
그날들은 bye bye bye
돌아온 계절 속의 우린

이젠 더 high high high
지금처럼 너와
꽃잎처럼 또 흩날려요

흩날리는 꽃잎을 보고
그대 왜 주저앉았나요
나 흔들리지 않은 채로 피어나려 했어
그땐 미처 몰랐나 봐요

아픈 계절이 지나게
해줘 고마워 내가 미안해
싱그러운 봄 뜨거운 여름
적적한 가을 시린 겨울
그 모든 계절 함께 맞이할 우리가 돼줘

봄바람에 흩날려간 꽃잎을 기억하나요
또 그때 그날처럼 시든다 해도
우린 둘이서 걸어

사랑이 봄날처럼 돌아와요
시린 마음도 녹아내려요
사랑은 꽃잎처럼 다시 피어요
이 순간을 기억하길 yeah

이제 우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해
흩날려요 그 봄날을 기억할까요
내가 너란 세상에 새로운 계절이 되어 줄게
꽃잎처럼 또 흩날려요

지난 그때의 넌 하얀 안갯속에서
얼마나 아팠을까 (아팠을까)
여전히 그곳에 머물러 그 자리를 지켜 준
네가 참 그리웠었다

다시 봄바람 타며 춤을 춰요
꽃잎들이 쌓여가네요
그 기억 속에 우리는 묻어요
이 순간을 기억하길 yeah

이제는 bye bye bye
지난 시간 속의 너와 나
그날들은 bye bye bye
돌아온 계절 속의 우린

이젠 더 high high high
지금처럼 너와
꽃잎처럼 또 흩날려요

Curiosités sur la chanson Petal de 빅톤(VICTON)

Quand la chanson “Petal” a-t-elle été lancée par 빅톤(VICTON)?
La chanson Petal a été lancée en 2020, sur l’album “Continuous”.
Qui a composé la chanson “Petal” de 빅톤(VICTON)?
La chanson “Petal” de 빅톤(VICTON) a été composée par Han Se Do, Moo Hyuk Byun, Seung Sik Kang, Seung Woo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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