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들기 전
YK
고요한 방에 혼자서 남아 넘어가는 저 태양을 본다 오늘 하루도 모두 끝나고 다시 어둠이 찾아오겠지 아무런 의식도 못한채로 지나쳐버렸는지도 모르는 이 삶이라는 상자속에서 숨쉬는 저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들을 그리워하며 아쉬워하면서 다시시작될 이야기를 기대하며 나는 눈을감고 기다려본다 나를 다시 맞아줄 저 세상을 아침 햇살처럼 밝은 아이의 웃음 따뜻하게 느껴지는 거리의 풍경들 시간이 지나 잊혀질지는 몰라도 지금 나에겐 행복의 순간들 나 어둠속에서도 두렵지 않은건 다시 밝아올 세상의 약속을 나의 마음이 기억 하고있기에 편한맘으로 나는 눈을감아 잠이 든다 그리워하며 아쉬워하면서 다시시작될 이야기를 기대하며 나는 눈을감고 기다려본다 나를 다시 맞아줄 저 세상을 아침 햇살처럼 밝은 아이의 웃음 따뜻하게 느껴지는 거리의 풍경들 시간이 지나 잊혀질지는 몰라도 지금 나에겐 행복의 순간들 나 어둠속에서도 두렵지 않은건 다시 밝아올 세상의 약속을 나의 마음이 기억 하고있기에 편한맘으로 나는 눈을감아 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