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Up Call (모닝콜)

얼마나 힘든 날이었는지
얼마나 깊은 밤이었는지
다 알고 또 다 이해하지만
그대여 이제 내 말 들어봐요

꼭 닫은 창은 열어둘게요
그대의 감은 눈이 부시게
창밖에 아이 뛰어노는 소리
그대여 이제 그만 잠든 척 해요

누군가 함께 눈을 비비며
아침을 같이 맞는 일이
나에겐 그저 간단하거나 익숙한 일이
아니지만

그대 감은 두 눈에 우우
그대의 마른 입술에 우우우

듣고 있나요 나의 목소리
느껴지나요 나의 기분이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지만
그대여 제발 그만 잠든 척 해요

누군가 함께 눈을 비비며
아침을 같이 먹는 일이
나에겐 그저 간단하거나 익숙한 일이
아니지만

그대 감은 두 눈에 우우 우우우
그대의 마른 입술에 우우우 우우우

지난 밤에 갇힌 그대여
이제 그만 나와 눈을 떠요

그대 감은 두 눈에 우우 우우우
그대의 마른 입술에 우우우 우우우

굿모닝 굿모닝 그대의 아침
굿모닝 굿모닝 월요일

Curiosités sur la chanson Wake-Up Call (모닝콜) de 10cm

Quand la chanson “Wake-Up Call (모닝콜)” a-t-elle été lancée par 10cm?
La chanson Wake-Up Call (모닝콜) a été lancée en 2013, sur l’album “The 2nd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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