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ping Wind

Yea Eun An

니가 떠난 후로 계속
어디선가 바람 소리가 나
텅 빈 심장 한가운데
생긴 구멍으로 바람이 자꾸만 불어와서
손톱을 세워 아직 피가 맺힌 상처를
다시 할퀴고, 또 할퀴고, 또다시 할퀴고 가
너무 아파 차라리 심장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난

왜 난 이렇게 혼자
왜 날 버려두고서
왜 난 이렇게 혼자
널 기다리고 또 나 혼자 아프고

니가 떠난 후로 계속
어디선가 바람 소리가 나
텅 빈 심장 한가운데
생긴 구멍으로 바람이 자꾸만 불어와서
손톱을 세워 아직 피가 맺힌 상처를
다시 할퀴고, 또 할퀴고, 또 다시 할퀴고 가
너무 아파 차라리 심장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난

왜 난 이렇게 혼자
왜 날 버려두고서
왜 난 이렇게 혼자
널 기다리고 또

아-아아-오-오오오-오오오오
예-아아아아-아아아-아아

Curiosités sur la chanson Nipping Wind de 안예은

Qui a composé la chanson “Nipping Wind” de 안예은?
La chanson “Nipping Wind” de 안예은 a été composée par Yea Eun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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