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다 Flow

Han Choul Lee

Paroles Traduction

흘러간다 바람을 타고
물길을 따라 흘러간다

시린 마음, 가녀린 손끝
옷깃을 세우고 흘러간다

지난날 나에게 거친 풍랑 같던
낯선 풍경들이 저만치 스치네

바람이 부는 대로 난 떠나가네
나의 꿈이 항해하는 곳

흘러간다 헤엄치지 않고
둘러보지 않고 흘러간다

속살 같은 물길을 따라
시간의 방향을 흘러간다

두리번 둘러봐도 끝없는 바다 위
비교할 이, 시기할 이 없는 곳

바람이 닿는 곳 그 어딘가에
나의 꿈이, 나의 바람이, 나의 사랑하는 이
향해 가는 곳 ooh
Oh

흘러간다 바람을 타고
물길을 따라 흘러간다

헝클어진 머리를 뒤로
쓸어 넘기는 척 눈물을 닦네

흘러간다 바람을 타고
Flowing, riding on the wind
물길을 따라 흘러간다
Following the waterway, it flows
시린 마음, 가녀린 손끝
With a cold heart and slender fingertips
옷깃을 세우고 흘러간다
It raises its collar and flows
지난날 나에게 거친 풍랑 같던
The strange landscapes that were like rough waves to me in the past
낯선 풍경들이 저만치 스치네
Brush me from afar
바람이 부는 대로 난 떠나가네
I'm leaving as the wind blows
나의 꿈이 항해하는 곳
Where my dream is sailing
흘러간다 헤엄치지 않고
Flowing, without swimming
둘러보지 않고 흘러간다
Without looking around, it flows
속살 같은 물길을 따라
Following the waterway like flesh
시간의 방향을 흘러간다
It flows in the direction of time
두리번 둘러봐도 끝없는 바다 위
Even if I look around on the endless sea
비교할 이, 시기할 이 없는 곳
A place where there is no one to compare or envy
바람이 닿는 곳 그 어딘가에
Somewhere where the wind touches
나의 꿈이, 나의 바람이, 나의 사랑하는 이
Where my dream, my wind, my love
향해 가는 곳 ooh
Is heading, ooh
Oh
Oh
흘러간다 바람을 타고
Flowing, riding on the wind
물길을 따라 흘러간다
Following the waterway, it flows
헝클어진 머리를 뒤로
Pretending to brush back the tangled hair
쓸어 넘기는 척 눈물을 닦네
I'm wiping away the tears

Curiosités sur la chanson 흘러간다 Flow de 대성

Qui a composé la chanson “흘러간다 Flow” de 대성?
La chanson “흘러간다 Flow” de 대성 a été composée par Han Chou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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