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Beom Ju Kim, Si Hyuk Kim
여전히 눈이 부신걸
내 맘속 가득한 그 미소가
무뎌져가던 나의 삶에
아른거리는 꿈처럼
내게로 다가와
보듬어 주던 너
내 안에 가둘 수 없는
애태우는 마음은 널 찾고
같은 자리만 맴도는 나
지새는 밤 허우적대
바보 같은 난
너 없는 매 순간 아파오는 걸
So please come back to me now
언젠가 시간이 지나
손 닿을 수 없이 먼 훗날에도
옆에 서로를 바라보며
함께 웃던 그때처럼
언제나 내 곁에 있어주면 돼
내 안에 가둘 수 없는
애태우는 마음은 널 찾고
같은 자리만 맴도는 나
지새는 밤 허우적대
바보 같은 난
너 없는 매 순간 아파오는 걸
So please come back to me now
너 없는 하루하루에
모든 게 낯선 난
너만을 기다리고 있어
내 안에 가둘 수 없는
애태우는 마음은 널 찾고
같은 자리만 맴도는 나
지새는 밤 허우적댄
바보 같은 난
너 없는 매 순간 아파오는 걸
So please come back to me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