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나눔

윤사라

그댄 기억합니다

내가 어떤말로 사랑했는지
어떤 눈동자로 바라보면서
내마음을 건네줬는지
그대혼자만 압니다

나는 기억합니다

그대 얼마만큼 행복했는지
나의 아픈곳을 어루만지던
착하디착한 눈물도
나혼자만 압니다
만날수없어서 만질수없어서
헤어짐은 언제나 슬픈얼굴을하지만
사랑한 사람은 얼마나 다행인가요
다른 사람에 맘에 오래도록 사는데
그곁에 머무르지않아도
더욱 진한향기를 남기는데

말을 하지않으면

약한자식처럼 울지않으면
모두 나은듯이 보일테니까
아무도 모를테니까 나는 괜찮습니다
만날수없어서 만질수없어서
헤어짐은 언제나 슬픈얼굴을하지만
사랑한사람은 얼마나 다행인가요
다른 사람에 맘에 오래도록 사는데
그곁에 머무르지않아도
더욱 진한향기를 남기는데

함께 있다해도 안고있다해도
마음은 자유로와
어디든 갈 수 있는데
어쩌면 한번도 가진적 없는 사랑을
빼앗긴것도 잃어버린것도 아니죠
더 사랑하지 않아도
울고 웃게 만들테니
그리쉽게 잊히지 않을테니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우리

Curiosités sur la chanson 기억을 나눔 de 성시경

Quand la chanson “기억을 나눔” a-t-elle été lancée par 성시경?
La chanson 기억을 나눔 a été lancée en 2006, sur l’album “The Ballads”.
Qui a composé la chanson “기억을 나눔” de 성시경?
La chanson “기억을 나눔” de 성시경 a été composée par 윤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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