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죠 (What Should I Do)

손영진 (Son Young Jin), BICKSANCHO (빅싼초)

[씨엘씨 "어쩌죠" 가사]

이젠 나도 조금 편해졌나 봐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그렇게 웃으며 지내

힘들었던 그때 우리 조금은
어렸는지도 몰라 지금보다 더
사랑을 몰랐나 봐

아픈 기억 미운 마음 모두 지워보니 이제야
날 향해 웃던 너만 떠올라

이제는 어떡하죠 더는 견딜 수가
없는데 (어쩌죠) 이렇게 (힘들고) 아픈 날엔

둘이 걷던 거리에 혼자
문득 그대 생각에 멈춰 서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땐 어쩌죠

혹시 내 맘 다시 돌아갈까 봐
지워버린 너의 모든 흔적들이
아직 남아있나 봐

울고 웃던 기억 추억 하나 둘 모아보니 이제야
행복하던 우리가 떠올라

이제는 어떡하죠 더는 견딜 수가
없는데 (어쩌죠) 이렇게 (힘들고) 아픈 날엔

둘이 걷던 거리에 혼자
문득 그대 생각에 멈춰 서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땐 어쩌죠

그토록 사랑했었던 너와 나
지친 마음들 상처들 모두 이제야
너무 소중했던 익숙해서 몰랐던 우리 둘
서로를 향한 아름다운 마음들

이제는 어떡하죠 더는 견딜 수가
없는데 (어쩌죠) 이렇게 (힘들고) 아픈 날엔

둘이 걷던 거리에 혼자
문득 그대 생각에 멈춰 서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땐
네가 보고 싶어질 땐
내가 너무 미울 땐
어쩌죠

Curiosités sur la chanson 어쩌죠 (What Should I Do) de CLC

Quand la chanson “어쩌죠 (What Should I Do)” a-t-elle été lancée par CLC?
La chanson 어쩌죠 (What Should I Do) a été lancée en 2015, sur l’album “Question”.
Qui a composé la chanson “어쩌죠 (What Should I Do)” de CLC?
La chanson “어쩌죠 (What Should I Do)” de CLC a été composée par 손영진 (Son Young Jin), BICKSANCHO (빅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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