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ghonyi siganeseo uriyi majimag gobaegeul

iam

있잖아
나 나쁜 꿈을 꾸었어
그대가 부서져서
마른 꽃잎처럼 흩날리는 날들을
그저 그대의 품에 더 있고픈 건데
잡은 손이 차가워 데우려 하는데
그대 미소가 기뻐서
곁을 잠시도 떠나기 싫어
이제야 나 숨이 막히지 않아
세상을 놓으려 하지도 않아
그대와 함께 웃음을 나눠서
더 이상 울지도 않아
눈앞이 좀
흐릿하고 몽롱해도
난 마음이 환해졌거든
그대여
그만 꿈에서 나오자
눈물과 슬픔들을 엮어 만들어낸
꿈속에서 나가자
그저 봄의 나비처럼
맑은 얼굴로 웃고
따듯하게 안아주는
나의 그대였는데
그런 당신이 무너져
내가 곁을 지키지 못해서
그대와 매일을 약속한 내가
하늘의 별꽃으로 피어 버려
우리가 더는 서로를 보지 못해
손을 한껏 뻗어봐도
미안해
이렇게 혼자 떠나버려
그대를 남겨 두고서
사랑해
당신이 너무 그리워 아파
부디, 부디
우리 다시 만나 꼭
언젠가

Curiosités sur la chanson hwanghonyi siganeseo uriyi majimag gobaegeul de IAM

Qui a composé la chanson “hwanghonyi siganeseo uriyi majimag gobaegeul” de IAM?
La chanson “hwanghonyi siganeseo uriyi majimag gobaegeul” de IAM a été composée par 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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